화난 인천 검단 민심.. 3기 신도시 반대집회

2기 신도시 인천 검단 주민들이 25일

3기 신도시 건설을 백지화하라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집회는 오후 6시30분 부터 천여명의참석으로 시작되었으며

오나정어린이 대공원에서 3기 신도시 건설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23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인천지하철 2호선 검단~일산연장등

기존신도시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였지만

1,2기 신도시 주민들은 3기 신도시가 조성되면

집값하락과 교통난 심화와 같은 부작용이 심각할 것이라 주장합니다.

또한 2기 검단신도시는 3기 신도시로인해

미분양 관리지역이 되었습니다.

집회자들은 3기 신도시보다 2기 신도시 개발이 선행되어야하며

공항 철도와 서울지하철 9호선 연결 차량 발주등을 촉진하는

서명운동도 진행 예정이라고합니다.

1,2기 신도시 주민 반발집회는 3주째 이어지고 있으며

2022년부터 입주자 모집이 계획되어있는데,

그 과장이 탄탄하지는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