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출신 구하라 남자친구 사건, 극단적 선택시도로 병원에서 치료 중

아이돌 그룹 카라 출신의 구하라씨가 집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가 구조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서는 새벽 0시 41분쯤 자신의 집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구하라 매니저의 빠른대처로 한생명을 구한것과 다름없는데요.

연락을 계속받지않아 집을 방문했고

연기를 피운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직후 인근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합니다.

구하라는 전남자친구와 법정공방을 벌이고있으며

동영상 유포협박혐의로 재판에 념겨져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구하라는 매우 힘들어하며

우울증도 겪은것 같으며 전날 "안녕"이라는

극단적 선택 암시글을 남기고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오는 30일, 구하라는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상태라서 참석여부는 정확히 알기 어렵습니다.